통풍 발작 이후 재발없이 관리하려면 어떻게 하죠? (여의도 30대초반/남 통풍)

2022.08.24

한달 전에 통풍 발작이 와서 약 먹었습니다 다행히 통증은 없어졌는데 의사선생님이 관리를 잘 못하면 통풍 발작이 다 시 올 수도 있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통풍이 재발도 쉽게 오는 병이라고 해서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식이관리랑 운동 열심히 해야 된다는 건 많이 들었는데.. 이거 말고 통풍 발작 이후에 재발 없이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떤 방법이든 해볼 생각이니까 뭐든 좋으니 전문가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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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현우입니다.

통풍 발작 이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통풍은 재발율이 무척 높습니다.

급성 통풍 발작이 일어난 뒤로 1년 안에 재발할 확률이 60% 이상 되고

2년내 재발율은 80%에 육박합니다.

통풍은 치료보다는 재발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는 게 맞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시는 게 맞고요.

말씀하신 식이관리와 운동도 그 중에 하나이며

저는 이와 더불어 통풍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을 함께 드시라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통풍은 혈중 요산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진 상태라

1) 요산배출 2) 요산생성 억제

이렇게 다방면으로 관리가 되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식이조절, 운동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성분을 드시라는 말씀입니다.

첫번째로 요산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알칼리성 복합식품]이 있는데 이는 개다래, 민들레 등 알칼리성 음식 7가지를

영양제 형태로 먹을 수 있도록 원료화 한 것입니다.

두번째로 요산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되는 성분은

[국화꽃루테오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국화꽃에 함유된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요산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관련된 인체적용시험 결과까지 있습니다.

이 성분들을 각자 따로 드셔도 되지만

요즘에는 함께 들어있는 통풍 영양제가 있으니까 이를 찾아 드시는 게

효율적이라 봅니다.

단, 알칼리성 음식을 단일로 함유한 상태에서

알칼리성 복합식품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다래 등 7가지가 함유됐는지와

[특허까지 받은 알칼리성 복합식품]이 맞는지 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통풍 발작 이후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식이조절, 운동 등과 함께 말씀드린 통풍에 도움되는 성분까지 드신다면

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더불어 요산의 70% 이상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평상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맥주 이외에 모든 알콜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주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