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문의 (대구 달서구 수성구 20대 후반/남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훈희입니다.

공황장애 치료에서 중요한 걸 고르라면 증상 관해의 유지입니다

집중 치료 기간에는 어떤 방법의 치료도 증상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 시기가 지나서 약물을 끊어도 증상이 유지될 수가 있어야 치료가 완성이 됩니다

공황장애의 첫 시작은 공포, 불안에서 시작된 자율신경반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할 수 없는 것이 가해져 보다 심해지게 됩니다

심장두근거림, 조여오는 듯한 느낌, 극심한 불안과 공포 등이 악순환에 들어가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증상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로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통상 집중치료기간에는 증상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마음의 안정을 유도하고, 심장두근거림, 식은땀, 수족냉증 등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라면 빠르게 반응하며, 만성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약물을 조절하여 테이퍼링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만약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을 쓰고 있다면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약물을 끊을 수 있을 정도까지 치료를 할 것인지

지금의 약물 용량과 갯수를 줄이는 정도에서 치료의 중간결과를 만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좋은정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