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박경숙입니다.

야간근무로 인한 당분 과다섭취와 식후 졸음 증상을 겪고 계시는군요.

이는 혈당 급상승 후 급하강으로 인한 반응성 저혈당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의 답변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정보를 1분안에 읽을 수 있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3줄 요약도 추가 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내 영양학회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식후 1시간 혈당은 180mg/dL 이하가 정상범위입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 140mg/dL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간식 섭취 패턴 개선 노력은 매우 좋은 방향입니다. 음식 섭취의 가장 큰 기준은 "적당히, 골고루, 규칙적"입니다.

야간근무 시에는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같은 저당 간식으로 바꾸시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당혈요법은 혈당만 단독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 혈압, 고지혈을 동시관리해야만 혈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시관리 목적에 가장 적합한 영양소는 당해원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당해원 성분 중 G-LAC 유산균은 미국, 일본, 유럽 특허를 받아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혈당 안정화에는 현미, 귀리, 연어 같은 음식이 도움됩니다. 하지만 야간 과식 습관은 반드시 개선하셔야 합니다.

땀이 날 정도의 빠른 걷기를 하루 15분 이상 꾸준히 하시면 인슐린 감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3줄 요약)

식후 혈당은 140mg/dL 이하 유지가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당혈요법을 통한 혈당, 혈압, 고지혈 동시관리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야간 과식 금지가 핵심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반드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