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43/여 안면비대칭, 웃을때 입 균형이 너무 차이가 나요

2019.06.08

비대칭교정 40대 이후에도 가능한가요? 웃을때 예쁘고 환하게 웃고 싶어도 한쪽이 삐뚫게 움직여 예쁘지 않아 아직도 평상시 웃을때나 사진 찍을때 가리면서 웃는게 습관이에요. 더 늦어지기 전에 치료 받고싶습니다 (천안 40대 초반/여 안면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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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조은입니다.

안면비대칭 중 '입'에 대한 질문을 주셨네요.

웃을때 신경이 쓰이신다면 평소 사람을 만나 대화하실때도 신경이 쓰여 상당한 고통이 있으셨을것이라 예상됩니다...얼굴뿐만아니라 몸이 틀어지는 이유에는 대부분 평소의 잘못된 습관으로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치아부정교합 혹은 선천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어 전문의료인과 상담을 나누시어 입비대칭의 원인을 정확히 아시는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평소에도 입비대칭 증상이 나타나느냐 혹은 표정을 지을때만 나타나는냐에 따라서도 발생 원인이 차이가 있는데 턱관절이상이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고 턱관절과 함께 얼굴 좌우의 근육 차이로 비대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수술로 치료 하는 한의원'교정'은 근육과 인대를 이완하여 양쪽 근육의 발란스를 잡을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어 40대 이후의 환자분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늦어질 수록 비대칭 증상이 심해져 또 다른 일상에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바른 신체 발란스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