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현우입니다.

얼굴에 열감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요.

갱년기때 얼굴의 열감이 나타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내 에스트로겐은 30대 후반부터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며

대개 4~50대가 되면 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영향을 받는

열감이 스트레스를 받아 일상이 어려우시다면

체내의 에스트로겐 보충이 잘 되고있는지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충은 음식만으로는 온전히

보충이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석류추출물과 같이 기능성원료로 인정을 받은

성분을 통해 관리해보실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석류추출물은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에스트로겐 3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실제 인체적용시험결과에서 안면홍조나

식은땀 등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해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골밀도가 저하되고

혈관질환이 늘어나기에 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그리고 혈행개선에 좋은 감마리놀렌산 두 가지를

추가적으로 드셔주시면 좋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 성분이 묶여있는 원료를

>메노믹스 원료<라고 부르기도 하니< p>

참고하셔서 얼굴에 열감을 잘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