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현경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기가 조금 어렵지만, 아마도 모발이 갈라지는 가르마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안고 병원에 방문하십니다.

원래 헤어라인은 상대적으로 가는 모발이 있는 데다가 가르마는 방향이 바뀌는 부분이라 서로 겹쳐지지 않기 때문에 더 피부가 잘 보이는 부분입니다. 뒤쪽의 가마와 비슷한 이유로 비쳐보이는거죠.

치료를 한다고 해도 피부가 안 보이기는 어렵고, 그래도 너무 신경 쓰인다면 가볍게 바르는 미녹시딜 정도를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가까운 탈모 치료 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