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정상원입니다.

눈 실핏줄 터짐 문제와 빌메루섭취법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눈 실핏줄 터짐의 원인을 알아보자면 이는 보편적으로는 굉장히 피곤할 때, 혹은 눈 안에 이물질이 있는데 문지르거나 얼굴로 피가 쏠릴만한 행동을 했을 때 모세혈관이 터져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도 안약을 넣으시거나 치료를 받아보셨는데 계속해서 반복되신다면, 평상시 피로감으로 인해 계속해서 눈에 어떠한 자극이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우리 눈은 유기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건조함이 심해지면 피로감이 되고, 이는 안구의 노화를 불러오면서 안구 질환이나 눈의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관리를 하실 때, 건조함부터 피로감 안구의 노화 등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하지만, 일상에서 이런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질문자님처럼 안약을 넣으시거나 치료를 받으시는 등의 방법을 통해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이죠.

그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종합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빌메루섭취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섭취법에 맞춰 챙겨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로는 빌베리추출물, 오메가3, 루테인 이렇게 세 가지를 많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빌베리추출물은 식약처에서 눈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이며 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눈에 혈액과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만들고 근육이완 또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관련 연구를 살피면 빌베리추출물 섭취 후 20~60세 30명을 대상으로 빌베리 추출물을 4주간 섭취하게 했을 때 섭취군이 대조군보다 축동률이 더 높게 나오는 등 눈 피로도가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Jpn Pharnacol Ther, 43(3) 397-403 (2015)]

그리고 오메가3는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의 함량이 600mg 이상 함유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 관련 연구자료 [Ophtalmology, 120(11), 2191-2196 (2013)]를 살펴보게 되면, 오메가3 600mg를 1개월동안 섭취했을 때 눈물층 유지시간, 눈물 생성량은 증가한 반면 안구건조지수는 감소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이 외에도 비타민A 역시 로돕신 형성에 도움을 줘 야맹증 개선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는 각 원료에 대한 설명입니다 )

현대인의 눈 건강 관리에 중요하기에 단일 성분으로 섭취가 아닌 3중 기능성을 균형있ㅆ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눈은 투자할 가치가 있기에, 이렇게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빌메루섭취법으로 적용된 제품을 살펴보시는 것을 저 역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의약품은 아니기에 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 등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눈 실핏줄 터짐에 관한 답변 마무리 하겠습니다.

빌메루섭취법은 블로그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