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2차병원 관리 (자곡동 30대 후반/여 갑상선암요양병원)
2025.01.04
갑상선암 수술하고나며 금방 좋아질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서
2차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암요양병원에서 어떤관리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현욱입니다.
갑상선 부분의 기능이 저하되면 체력과 활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심해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쉬울 수 있습니다.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었을 때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적인 치료예후도 좋은 편이며, 한방병원에서 의학-한의학 협진 면역관리 면역프로그램을 진행하면 갑상선암증상이 뚜렷했던 분들도 금방 본래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착한 암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치료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의료진의 케어를 받아보시면서 생존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역시 전이 및 재발의 위험도가 높아 암 발병 후 치료에 있어 면역체계와 저하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체력 및 기력저하와 면역력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요양병원에서는 수술 부위에 대한 염증과 감염을 예방하고, 체력과 기력회복을 돕는 면력치료와 식단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요오드 치료는 잔존해 있는 악성 종양을 사멸하게 되지만 몸 속에 많은 양의 요오드가 남기 때문에 요오드 수치를 떨어뜨리는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요오드 관련한 식단을 제공해주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202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