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울고난 후 얼굴에 피반점 이라는게 잔뜩 생겼어요
2018.11.02
2000년 3월 21일 생 여자아이 입니다.
온몸에 좁쌀같은 빨간 반점들이 솟아 올라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목이 부었는지 보시려구 진찰하려고 하니
아기가 무서워서 얼굴이 시커멓게 되도록 심하게 울었어요.
달래고나서 보니 그 빨간 반점들이 피맺힌것처럼 변했더군요..
몸은 괜찮구요..
의사선생님은 피반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몸까지 그러면 오라고하시는데..
몸은 괜찮아요..
근데 집에 와서 넘어져서 또 심하게 울었더니..
그 피반점들이 너무나 심해져서 차마 볼수없을 지경입니다.
감기에 걸려도 또 반점들이 심해질까봐 병원두 못가고 있어요.
피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제가 취해야할 조치는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빨리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앞으로 울기만 하면 계속 이렇게 되는건가요..
신기한건 아기가 한쪽 이마에 붉은 반점이 태어날때부터 있었는데..
지금 레이저치료중이거든요..
근데 거기에만 피반점이 생기질 않았네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우성 입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고 나면 얼굴의 실핏줄이 터지면서 빨간 반점과 같은 것이 돋는 경우
가 있습니다.
아이가 출혈성 지로한만 없다면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므로 걱정
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다른 이유에 의해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해진다면 당연히 소아과
의사에게 아이를 보여주시고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