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로 설명이 있어요. 밑에 제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기제해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력은 8촌, 6촌쯤 되시는 먼 사촌분중에 대머리이신 분 두 분,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연세로 인한 머리숱 적음 말고는 탈모는 없는 것 같아요. 흰머리가 많은 것은 유전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릴적 별명이 백발이셨다고.. 스트레스로 인한 것은 아니에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그러니까 한 3~5년간이죠) 머리를 쥐어뜯는? 두피를 힘주어 긁는? 그런 악습관(+지루성 두피)을 가지고 있어서 고등학생때는 삭발도 했었는데요, 시기에 따라 이 습관의 정도가 좀 심했어서.. 이거로 인해서 그냥 전체적인 머리숱이 적은 것인지 유전적으로 빠지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뽑은 것 때문에 제모를 한 것처럼 된 것이라면 뭐 할 말 없죠. 하지만 유전이라면 어떡하지? 하는 빈약한 확률로도 불안해 지더군요 최근에 정수리를 보니 좀 휑한것같아서.. 근데 친구한테 부탁을 해서 물어보니 다 비슷비슷하게 머리숱이 적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빛을 직접적으로 비췄을을 때, 아닐 때, 정수리 말고 다른 부분 사진이랑 여러가지 올렸는데 가분께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빛을 따로 비추지 않고 찍은 사진, 두번째 사진은 형광등 바로 아래서 찍은 사진, 세번째는 정수리 말고 옆머리를 들춰서 (빛 비춤) 찍은 사진, 네번째는 의도적으로 가르마를 탄 사진(전체적인지 정수리만인지가 중요하다고 하셔서요. 역시 등 바로 아래에서) 다섯번째는 혹시 몰라 이마선 사진까지 같이 올려드립니다. 짧은 투블럭 컷을 해서 옆머리는 짧아욥..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소견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