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박태준입니다.

원칙적으로 남편은 임신전에 탈모약을 중단할필요는 없습니다.

단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아야합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반감기가 6시간으로 짧습니다.

사실 탈모약 복용을 하는 남자가 임신전에 중단할 필요가 없으므로 가이드 라인도 없습니다.

다만 헌혈 가이드 라인에 따른면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4주면 체내에 거의 없는것으로 간주되므로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4주면 충분히 몸에 약성분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4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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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대로 4주라는 가이드 라인은 임신전 탈모약 중단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아닙니다,

중단할필요가 없지만

찜찜한 기분이 남아 임신전 복용을 중단하고자 한다면 몸에 남아있지 않는 기간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