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오경석입니다.

거울을 볼 때나 셀카를 찍을 때는 아무래도 잘 나오는 방향의 한쪽 방향 얼굴로 시선이 가다보니 스스로 비대칭인 부분을 인지하기가 쉽지는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나 단체 사진, 정면 증명사진의 경우

원하는 각도로 찍히는 것이 아니기에 촬영시 본인이 생각한 모습이 나오지 않거나

미관상으로 틀어짐이 보이게 되어 스스로 안면비대칭을 인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비대칭의 경우 선천적인 뼈의 기형이나 심각한 부정교합이 아닌 경우 치료를 통해 대칭을 찾을 수 있으며

부정교합, 뼈의 기형도 수술 없이 교정 가능한 최대 범위까지 교정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환자 개개인의 안면 상태에 따라 치료 경과가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