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유학생활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한국에들어가게되면 잠깐 들어가는거라 금방 회복하고 끝낼수있는 색전술을 받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왼쪽 고환에 구불구불 혈관이 만져지기 시작한건 이번년도 초정도 인거같아요.. 통증은 한 3월쯤 부터 시작됬습니다. 처음에는 고환만 아프더니 나중엔 복사통처럼 골반쪽과 왼쪽다리 부분이 저리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욱씬욱씬.. 좀 걸어주면 또 사라지기도 하고 아얘 몇주간 통증이 사라지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최근들어 다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해 연말에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 들어가게되면 내원해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고싶은데요.. 통증을 100프로 완화 시키는건 힘들다고도 많이 들어서요.. 100프로 완화까진 아니더라도 색전술로 이 신경쓰이는 찝찝한 뻐근한 통증을 잡을수있는건가요?! 생활하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아프고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