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는 아랫배가 더부룩하면서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오다가 명치부분이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아랫배가 더부룩해서 순간순간 어지럼증이 있었고 해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약처방받아 복용중에 있습니다. 약 복용중 주말이 끼어있어 마침 약이 떨어져 복용을 못했는데 하루쯤은 버틸만 했는데 2튿 날이 되자 속이 매스꺼리고 울렁거리며 어지럽고 하더니 구토를 했습니다. 먹은게 없는데도 속 깊숙한 곳까지 끄집어 내느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약을 끊기가 두렵습니다. 속이 매스껍고 구토를 하기까지 힘들다가도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편안해 집니다. 또하나 걱정이 되는것은 변을 아침마다 보는데 묽다는 것입니다. 처방받은 약에는 " 노르믹스정, 동광록소프로펜정, 광동티라미드정, 동광레바미피드정, 에소졸정20밀리그램, 보나링에이정" 이 포함해 있습니다. 2~8주를 약물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인터넷상에서 봤는데 저는 5주가 되어갑니다. 한의원을 한번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볼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참고로 2년에 한번 위내시경을 하는데 위염이 항상 있었습니다. 올 10월에도 내시경을 해서 위염이 나왔습니다. 대장암검사도 2년에 한번 했는데 18년10월 쯤해서 용종 1개를 떼어 낸 경험이 있으며, 올해는 하려다 쇼크가 있어 중단하였고 입원을 하여 하려고 했으나 1년 있다 해도 괜찮다는 말에 코로나로 인해 불편하기도 하고해서 변으로만 검사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