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유병국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ASCUS(비정형편평 상피세포) 검진 결과를 듣고 걱정이 되실것 같습니다.

먼저 ascus 상태에서 대부분은 단순 염증이나 조직검사 결과 자궁경부 이형성증 cin1 단계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우선 당장 조직검사까지 하실 필요는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이후에 상태가 개선되 보이지 않는다면 보다 자세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hpv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 고위험군 hpv(특히 16, 18번)이 검출 되었다면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때문에 조금 더 주의를 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자궁 내부 면역 상태에 따라서 ascus나 cin1단계의 비교적 초기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상태가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과 면역관리에 조금더 주의하시고요.

만약 지속적으로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한방 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방 면역치료는 자궁 내부의 무너진 면역상태 개선을 통해서 침투한 바이러스 소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증상 해결 및 재발예방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