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5/여 다한증, 두피, 얼굴에 땀이 많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다한증인가요?

2019.10.11

다른곳은 땀이 거의 안나는데 두피와 얼굴에만 땅이 굉장히 심하게 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도 조금만 열이 오르면 두피와 얼굴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특히나 얼굴은 코랑 인중쪽으로 집중해서 땀이 납니다..

화장을해도 다 지워지고 남들 시선도 너무 신경쓰여요.

두피쪽은 열이 많이 올라 머리도 빠지는 것 같고..

이것저것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진다고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치료문의드려요.(창원 40대중반/여 다한증)


#다한증 #얼굴다한증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차건입니다.

다한증은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자율신경조절이 실패하여

땀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배출되는 질환입니다.

다한증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차성 다한증은 주로 손, 발, 겨드랑이 혹은 얼굴 등에서 국소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것으로 정신적 자극에 의하여 특히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 외에 더운 환경,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차성 다한증은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등의 질환의 일부 증상으로 같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에 대하여 실증으로 간기울결, 비위습열 등과 허증으로 신음허 및 폐기허로 보고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원인해결을 통해 기혈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하여 어혈 및 습담과 같은 독소를 배출하게 하여 치료합니다.

치료율은 선천적으로 발생한 다한증(어릴 때부터)의 경우 보통 50%에서 60~70%, 후천적(10대 이후)으로 발생한 다한증의 경우 60%에서 70~80%까지 호전이 가능합니다.

충분한 기간의 치료 후에는 재발율이 높지 않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